Page 48 - 한비21 (제12호) 2025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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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BI), 2024년 입국심사대에서 무례한 행동한
외국인 124명 입국 금지…2023년 64건 비해 두배 늘어
이민국(BI)은 작년에 124명의
외국인이 이민국 직원에게 무례
한 태도를 보여 입국이 거부당
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2023
년 64명에서 상당히 증가한 수
치이다.
2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
엘 앤서니 비아도(Joel Anthony
Viado) 위원은 이들이 귀국 항
공편으로 본래 출발지로 되돌
려보낼 뿐 아니라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어 향후 입국이 금지되었 적인 말을 하고 필리핀인과 정 던졌으며, 심하게 취해 있었다.
다고 밝혔다. 부 관리들을 향해 경멸적인 발 그 결과, 그는 입국이 거부되었
그는 "필리핀을 방문하려는 외 언을 하기도 했다. 으며 가능한 다음 귀국 항공편
국인에게 우리 직원을 대할 때 한 사례는 2월 9일 세부퍼시픽 으로 필리핀을 떠났으며, 이민
무례한 태도를 취하지 말라고 을 타고 멜버른에서 니노이 아 국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다시 한번 경고한다. 그러한 행 키노 국제공항 3터미널에 도착 비아도는 필리핀이 외국인 방
동은 권위자에 대한 모욕이기 한 34세 뉴질랜드인으로 그는 문객을 환영하지만, 이민 프로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필수 eTravel 양식을 작성하지 토콜을 준수하는 것이 의무적이
입국을 거부당한 승객 중 다 못했으며, 검사 대기열을 방해 며, 어떠한 형태의 무례도 엄격
수는 술에 취해 말을 잘 못 알 하지 않기 위해 양식을 작성하 한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거듭
아듣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 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이를 거 강조했다.
부는 이민국 직원을 향해 모욕 부하고 직원에게 모욕적인 말을 <PNA>
NCRPO, 女경찰관 '행정업무 전담 아닌 일선 주요 직책에 배치 예정'
NCRPO 인력 25,743명 중 19%…20만 명 넘는 국가경찰 중 42,757명 근무
국가수도권 경찰청(NCRPO) 될 예정이다. 그들은 응급 대응자, 수사관
은 여성 경찰관을 주요 일선 NCRPO 대행 국장인 앤서니 및 지역 사회 보호자 역할을
직책에 임명하여, 행정 업무만 애버린 준장은 "여성 경찰관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담당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 은 리더십 기술 외에도 안심, 공 중요한 것은, 전국의 경찰서
릴 것이다. 감, 접근성을 피해자들에 제공 에 그들이 있으면 여성과 어
2월 23일 발표된 보도자료 하여 이들이 나서기 쉽게 만든 린이, 특히 남성 경찰에게 사
에 따르면, 여성 경찰관들이 다"고 말했다. 건을 보고하기 꺼려하는 성폭
시민 불안 관리 부대, 사무직 그는 "여성 경찰관은 더 접근 력 피해자에게 안전한 공간
운영팀, 엘리트 특수 무기 및 하기 쉽고 포용적인 경찰력을 49 페이지에 계속
전술팀 등의 주요 직책에 배치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