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한비21 (제12호) 2025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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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에 필리핀 최대 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들어선다
일 6,650만 리터 식수 공급 가능…40만명 혜택 예상
메트로 퍼시픽 워터(MPW)가
필리핀 최대 규모의 담수화 시
설이 될 메트로 일로일로 담수
화 시설의 건설에 착수했다.
MPW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55억 페소 규모의 이 공장은 하
루에 6,650만 리터의 염수를 식
수로 전환할 수 있어 일로일로
의 증가하는 깨끗한 식수 수요
를 충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첨단 역
삼투 기술을 사용해 일로일로
광역권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일관된 물 공급을 제공함으로
써 40만 명 이상의 주민이 혜택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 트레냐스는 일로일로의 번영
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했다. 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담수화
MPW 사장인 크리스토퍼 앤 팡길리난은 또한 이 시설이 강 공장과 같은 지속 가능한 인프
드류 팡길리난은 회사가 일로일 이나 지하수와 같이 예측할 수 라에 투자하는 것이 현재와 미
로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물 솔 없는 담수원에 대한 지역의 의 래의 도시의 긴급한 요구를 충
루션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강조 존도를 줄임으로써 가뭄이나 강 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
했다. 그는 "이 혁신적이고 지속 수량 감소 시에도 지속 가능하 다.
가능한 해수담수화 시설은 일로 고 중단 없는 식수 공급을 제공 담수화 플랜트는 MPW, SUEZ
일로의 물 문제에 대한 장기적 한다고 말했다. 컨소시엄, Jemco의 공동 프로젝
트이다. MPW는 MPIC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메트로 마닐라
외곽과 아시아 전역의 상하수도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주요
투자자이다.
5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프랑
스의 물 및 폐기물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SUEZ가 이 시설의
건설과 운영을 감독할 예정이다.
Jemco는 이 프로젝트의 건설
측면에서 SUEZ와 협력할 국내
최고의 건설 회사이다.
<마닐라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