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8 - 한비21 (제12호) 2025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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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MAR.7. 2025
BSP, 比 디지털 은행 계속 '손실' 직면
기술·인력·고객 확보에 대한 상당한 투자 불가피…예대율 36%로 낮은 수준
언급된 이유는 주로 기술, 인
력, 고객 확보에 대한 상당한 투
자로 인한 것이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필리
핀의 디지털 은행이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없을 것이며, 오히려
손실을 볼 것이라고 예측한다.
예금이 빠르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관은 신용
상품 제공을 확대하는 데 어려
움을 겪고 있어 수익성을 달성
하는 능력이 방해받고 있다.
BSP 부총재인 Chuchi G.
Fonacier는 디지털 은행을 포함
한 핀테크 스타트업이 상당한
운영 전 비용과 설립 비용으로
인해 초기 몇 년 동안 종종 손
실을 입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부분의 디지털 은행
과 마찬가지로 필리핀의 스타트
업은 5~7년 동안 손실을 보고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고 언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순이익을 달성하지 못 급했다. BSP는 금융 포용성을 심화하고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 4년 9월 현재 예금은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BSP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34.1% 증가해 873억 9천만 페 이 부문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
2024년 12월 현재 디지털 뱅킹 소에 달했지만, 대출 증가율은 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부문의 순손실은 70억 7천만 페 1.2%만 증가해 297억 8천만 페 포나시에는 디지털 은행도 거
소로 2023년 3월 이후 추세를 소에 그쳤다. 버넌스를 강화해야 하며, 특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손실은 그는 "또한 장기적으로 고객을 사업 기능 전반에 걸친 감독 관
기술, 인력 및 고객 인수에 대한 유지하는 것도 시장이 여전히 행을 강화해 사업 운영을 사업
상당한 투자에 기인한다. 전환 장벽이 낮다는 점을 감안 목표 달성과 궁극적인 수익성으
또한 업계의 예금 대 대출 비 할 때 어려울 수 있다."라고 덧붙 로 올바르게 이끌어야 한다고
율이 36%로 낮은 수준을 유지 였다. 강조했다.
하고 있어 대출 운영을 확대하 디지털 은행이 고객 전망을 개 BSP는 성인 필리핀인의 최소
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한 선하려면 신용 평가 모델을 개 70%를 공식 금융 시스템에 편
다. 선하고, 신용 상품 배포를 가속 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Fonacier는 "대상 시장의 재무 화하고,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 다.
데이터나 신용 기록이 제한적이 사회의 금융 접근성 확대에 기 <핀테크뉴스>
기 때문에 고품질 대출을 확보 여하는 역할을 입증해야 한다.